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딸기찹쌀떡 사건 (문단 편집) === 언론의 문제점 === 이 사건은 [[대한민국]]의 언론 생태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이다. 과거 이 사건이 처음 화제가 되었을 당시에는 [[남양유업]] 사태 등으로 [[갑과 을]]의 대결 구도가 '잘 먹히는' 시점이었고, 언론사 역시 미묘한 사실 관계(김씨의 [[허언증]] 등)를 무시하고 이러한 구도로 기사를 작성했다. 김씨의 허언증 문단에서 보듯 김씨가 거짓말 했다는 정황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[[시사매거진 2580]]은 조작 방송이 거의 확실함에 대해서 [[정정보도]] 요청에 묵묵부답이고, 결국 안씨는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8TE4gOag1ME|뉴데일리 티비]]를 통해서 김씨가 스승이라고 주장하는 다카다 쿠니오와의 영상 인터뷰를 모두 공개했다. 이 풀 영상을 보면 그야말로 '''김씨는 빼도박도 못하는 [[사기꾼]]'''이라는 것이 드러난다. 다카다 쿠니오를 만난 횟수, 다카다 씨는 김씨가 자신의 이름을 이용해서 [[프렌차이즈]] 점을 차리는 것도 몰랐고, 김씨는 SNS를 통해 자신이 스승님을 뵙고 왔다거나 하는 언플을 했으나 그것도 몽땅 거짓말이라는 것이 드러났다. 딸기찹쌀떡의 눈물 방송을 할 때도 당시에는 팔지도 않는 딸기모찌를 딸기와 모찌를 따로 사와 만드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하는 조작 방송이었음이 드러났다. 이 사건이 재조명될 때는 '갑이 횡포를 부린 줄 알았는데 확인해보니 을의 사기'라는 스토리로 조명되었다. 이것 역시 처음의 계약 조건, 안씨의 협박 등을 무시했으며 현실과는 거리가 있다. 클릭 수를 높일 수 있는 자극적인 기사를 양산하는 기레기들 때문에 사건의 본질을 보여주기보다는 한 쪽 측면에서만 볼 수 있는 부정확한 기사들이 발생한 셈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